공영DBM은 주민등록번호 외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서 중복데이터를 제거하고 고객 정보를 유일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하여 특허를 2월 23일자로 확정받았습니다.  

특허출원 제2005-76617호; “중복 데이터 병합 정리 장치 및 그 장치를 이용한 병합방법” 

지난 12년간 CRM 전문회사로서 성장해 온 공영DBM의 지식의 전문성과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CRM 분야의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기술을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중복 데이터 병합 정리 장치 및 그 장치를 이용한 병합방법”이라는 특허출원 건은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고객 정보의 중복으로 인한 분석 시스템의 정확도 저하와 고객 정보 관리의 비효율성 및 그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요소의 집합체로서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통합되는 고객 데이터를 식별하고, 유일 고객 식별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1)데이터 정제기술 2) 중복 식별된 고객 정보에 대한 유일 고객 정보의 구성 3) 이를 시스템으로 개발하여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특허 결정된 기술은 이미 “CRM자료정리기”라는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공영의 여러 고객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CRM자료정리기”를 통해서 기업은 대량 우편물 발송, 텔레마케팅, 이메일 발송 업무 실행시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데이터의 정확성 및 충실도가 향상되어 분석시스템에서 분석의 정확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